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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25 수능 날짜 일정

2. 수능 시험시간 및 과목별 문항수

3. 수능 준비물 및 반입금지 물품

4. 수능 유의사항

5. 수능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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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영된 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굿파트너>

    법정 스릴러와 조금의 로맨스를 조화롭게 엮어내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야기의 흥미로움만으로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청자들이 <굿파트너>에 빠져들게 만드는 여러 가지 흥행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흥행 요소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굿파트너> 소개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SBS드라마 <굿파트너>

     

    <굿파트너> 기본정보

    장르 : 법정, 오피스, 휴먼, 블랙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방송시간 : 매주 금,토 오후 10:00 ~ 

    방송기간 : 2024년 7월 12일 ~ 2024년 9월 21일 (예정)

    방송횟수 : 17부작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등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OTT : 넷플리스, 웨이브

     

     

    <굿파트너 > 등장인물

    차은경(장나라)

    여, 43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인 은경은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다.

    각종 강연부터 방송 출연, 온갖 영업에 상담까지 24시간을 72시간 마냥 사용해 전 국민이 자신을 통해 ‘이혼의 모든 것’을 보게 만든다.

     

     

    한유리(남지현)

    여, 27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유리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만다.

     

     

    정우진(김준한)

    남, 41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우진은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냉철하며 직설적인,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워왔다.

     

     

    전은호(표지훈)

    남, 29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신입 변호사.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다.

    게다가 막장 드라마 러버에 멘탈까지 강하니, 이혼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이다.

     

     

    김지상(지승현)

    남, 45세, 은경의 남편, 내과 의사.

    지상은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며, 동시에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다.

    원체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맞춰가는 게 익숙했다.

     

     

    최사라(한재이)

    여, 35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실장.

    은경의 비서인 사라는 대정에 입사해, 은경과 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늘 한발 먼저 움직였고, 악착같이 버틴 끝에 결국 은경의 인정을 받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올랐다.

     

     

    <굿파트너 >  인물관계도

    SBS드라마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굿파트너> 흥행 요소 분석

    1. 캐릭터의 매력과 연기력

    <굿파트너>의 흥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입니다. 주인공 변호사들은 각각 독특한 개성과 배경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이 쉽게 감정 이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성장과 내면의 갈등이 현실적이고 세밀하게 묘사되어, 마치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아가는 듯한 몰입감을 줍니다.

     

    2.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두 번째로, <굿파트너>의 스토리 전개 방식도 흥행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드라마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각 에피소드는 독립적인 사건을 다루면서도, 전체적인 이야기의 큰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시청자들이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굿파트너> 시청률,  결방

    첫 회 시청률 전국 7.8%로 전작을 뛰어넘었고, 이후 3회 만에 10%를 돌파, 4회에서 13.7%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매우 좋은 시청률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2024 파리 올림픽의 영향으로 3주간 방영이 중단되는 것이 시청률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주간 결방 후 6회 8/16(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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